신현지 안무가 신작, 컨템퍼러리 발레

<ALONSO(알론소)>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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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란 이름이 생소하시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돈키호테의 본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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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키호테는 늘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로 희화화되어야 하는 걸까요.

왜 고전발레 안에서 돈키호테는 주변인물로 맴돌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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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SO(알론소)>는 이런 물음표에서 시작됐어요.

‘인류의 바이블’, ‘인간의 서’로 불리는 <돈키호테>의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고 춤으로 탄생시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소설 <돈키호테>의 이야기는 알론소 키하노가 스스로를 기사라 명명하고 세상을 향해 달려 나가는 데서 시작합니다.

돈키호테의 다른 이름은 우리가 잊고 있던 꿈, 이상향, 예술적 정수일 겁니다.

지금 자신 안의 돈키호테를 잃어버린, 잊고 있는 세상의 모든 알론소와 이 작품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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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목) 4시, 8시 서강대메리홀 대극장, 돈키호테를 부른 우리의 이름, ALONSO(알론소)를 만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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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안무·연출 신현지

각본·프로듀스 이단비

사진 박귀섭

영상 김윤관

홍보영상 송재호

음악감독 안준하

무대감독 이도엽

조명감독 김익현

공연기획 박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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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R

이충훈

이원설

김단

김도연

윤해지

조지령

진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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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Aula Cervantes(아울라 세르반테스)

(주)임파스토

출판사 클

그리고 메시아 댄스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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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에서 무용수들이 착용한 제품은

안톤 레오타드 블랙 컬러입니다.

시스루 메쉬 소재와 긴팔 소매의 조합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연극영화과 입시생분들께 인기가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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